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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피해자 보호·지원 ‘아름다운 동행’
광주경찰청-대한적십자사 협약
2019년 08월 22일(목) 04:50
장하연(앞줄 왼쪽에서 네번째) 광주지방경찰청장과 박흥석(〃 다섯번째)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회장 등이 21일 광주경찰청사 무등홀에서 범죄피해자 지원 및 나눔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광주지방경찰청 제공>
광주지방경찰청과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가 범죄 피해자에 대한 보호 지원 강화를 위한 아름다운 동행에 나선다.

광주지방경찰청은 21일 청사 5층 무등홀에서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와 인권·나눔·안전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목표로 ‘범죄피해자 지원 및 나눔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범죄피해자에 대한 보호·지원 강화를 비롯, 사회적 약자를 위한 나눔 실천, 국민안전을 위한 상호협업 등 3개 분야 8개 협력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는 생계가 곤란한 범죄피해자에게 경제적 지원과 심리적 상담 지원 등을 제공하고, 순직경찰관 유가족 지원 등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박흥석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회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범죄피해자와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인도적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광주지방경찰청도 대한적십자사 시설과 연계해 경찰관의 봉사활동 및 기부활동 참여를 적극 장려하고, 청소년 적십자 단원들에게는 청소년경찰학교 체험 기회 등을 제공할 방침이다.

장하연 광주지방경찰청장은 “대한적십자사와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경찰의 사회기여 활동 등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박진표 기자 lucky@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