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에는 더 열심히 연습해서 꼭 대상을 받을 거예요.”
‘제8회 청소년축제’에서 댄스부문 최우수상(광주시 교육감)을 수상한 여성 8인조 그룹 ‘KJN 파워댄스’는 내년 청소년축제 ‘대상 수상’을 수상 소감으로 대신했다.
‘KJN 파워댄스’ 멤버 김도희(봉선중 3)·이주연(〃 2)·이성령(〃 1), 박소현(수피아여중 3)·김경화(〃 2), 나현아(주월중 2)·오승미(〃 1), 장수빈(살레시오여중 1)양 등은 이날 단체복으로 빨간색 셔츠와 검은색 반바지를 맞춰 입고 나와 시선을 끌었다.
댄스학원에서 만나 팀을 꾸린 이들은 그동안 닦아온 기량을 점검하기 위해 출전했다고 한다.
김도희양은 “댄스지도자를 꿈꾸는 친구들이 모여 공연을 준비해 더 뜻 깊다”며 “함께한 첫 무대에서 상을 받은 만큼 기량을 갈고 닦아 더 큰 상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병호 기자 jusbh@
‘제8회 청소년축제’에서 댄스부문 최우수상(광주시 교육감)을 수상한 여성 8인조 그룹 ‘KJN 파워댄스’는 내년 청소년축제 ‘대상 수상’을 수상 소감으로 대신했다.
‘KJN 파워댄스’ 멤버 김도희(봉선중 3)·이주연(〃 2)·이성령(〃 1), 박소현(수피아여중 3)·김경화(〃 2), 나현아(주월중 2)·오승미(〃 1), 장수빈(살레시오여중 1)양 등은 이날 단체복으로 빨간색 셔츠와 검은색 반바지를 맞춰 입고 나와 시선을 끌었다.
김도희양은 “댄스지도자를 꿈꾸는 친구들이 모여 공연을 준비해 더 뜻 깊다”며 “함께한 첫 무대에서 상을 받은 만큼 기량을 갈고 닦아 더 큰 상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병호 기자 jusb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