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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해변 맘껏 감상하세요…광양 해비치로 착공
해변 보행로·바다전망광장 등
1km에 다양한 친수공간 조성
2019년 08월 19일(월) 04:50
아름다운 해변을 조망하는 수변 공간인 광양 해비치로가 착공에 들어갔다.

광양 해비치로는 이순신대교 해변관광 테마거리 조성 2단계 공사로 마동IC 접속교에서 삼화섬 일대의 1km 해변에 바다 감상존과 문화·커뮤니티존, 테마휴식존, 체험놀이존 등을 조성한다.

또 달빛해변 구간 중 무지개다리~해오름육교 200m 해변을 연결하는 보행로와 바다전망광장, 수변스탠드 등 이색 그린웨이를 갖추고 마동 삼화섬 상부의 조경 시설을 확충한다.

오는 2020년 말 사업이 완료되면 지역성과 화제성을 살린 상징조형물과 조각상 등을 추가해 열린 친수공간을 중심으로 시민들이 일상에서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나머지 800여m 구간의 달빛해변은 2021년부터 단계별로 예산을 확보해 2022년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지난 2016년 11월 착수한 ‘광양해비치로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용역’은 이번달 최종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지금까지 금호동 무지개다리 입구에 수변전망쉼터를 준공했다.

삼화섬~마동체육공원을 잇는 경관보도교의 해오름육교가 웅장한 위용을 드러내며 9월 말 완공을 앞두고 있다.

5대 교량(이순신대교 접속부, 마동·금호IC접속교, 길호대교, 금호대교) 야간 경관조명사업도 내년 3월 매화축제 전까지 마무리해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을 도심권으로 유인해 체류를 유도할 계획이다.

이화엽 광양시 관광과장은 “광양해비치로 조성사업은 섬진강변의 망덕포구와 구봉산관광단지의 중간지점에 위치해 도심권 관광과 선적 관광벨트를 구축하게 될 핵심 관광사업”이라며 “이번 사업과 해오름육교, 5대 교량 야간경관조명이 완성되는 내년 상반기에는 시민과 관광객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광양야경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광양=김대수 기자 kds@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