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 김희철 "저희 그냥 친한 선후배 사이에요"
2019년 08월 06일(화)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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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희철과 모모가 열애설을 부인했다.
6일 오전 한 매체에 따르면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36)과 트와이스 모모(23)가 2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2017년 한 방송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며 알게 된 후 2년째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김희철 소속사 레이블SJ는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트와이스 모모 두 사람은 평소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 사실무근이다"고 열애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어 모모의 소속사인 JYP 엔터테인먼트도 "두 사람은 서로 응원하는 친한 선후배 사이이다"며 똑같은 입장을 내놨다.
한편 김희철은 2005년 KBS2 드라마 '반올림'으로 데뷔, 슈퍼주니어 멤버로 활동하며 많은 인기를 끌었다. 모모는 2015년 트와이스로 데뷔해 지금까지 대한민국 최고 인기 걸그룹으로 활동 중이다.
6일 오전 한 매체에 따르면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36)과 트와이스 모모(23)가 2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2017년 한 방송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며 알게 된 후 2년째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김희철 소속사 레이블SJ는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트와이스 모모 두 사람은 평소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 사실무근이다"고 열애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한편 김희철은 2005년 KBS2 드라마 '반올림'으로 데뷔, 슈퍼주니어 멤버로 활동하며 많은 인기를 끌었다. 모모는 2015년 트와이스로 데뷔해 지금까지 대한민국 최고 인기 걸그룹으로 활동 중이다.
/ 박유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