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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구 청년들 광주서 ‘달빛교류’
2019년 07월 22일(월) 04:50
광주시 청년위원회와 대구시 청년정책네트워크 소속 회원들이 21일 광주시 동구 5·18 민주화운동 기록관에서 양 도시의 청년 정책을 공유하는 토론을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주시 청년위원회와 대구시 청년정책네트워크가 ‘2019세계청년축제’ 기간인 20일부터 21일까지 광주에서 달빛교류 행사를 가졌다.

2016년부터 시작한 두 도시 청년위원회 교류는 광주-대구 달빛동맹의 하나로 청년 세대의 우의를 다지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대구 청년정책네트워크 위원을 비롯해 대구시와 청년센터 관계자, 광주시 청년위원회 위원 등 50여 명이 함께 했다.

첫날인 20일에는 5·18민주화운동기록관에서 청년정책 네트워크 행사를 열고 양 도시의 청년 정책을 공유했다.

이어 세계청년축제장으로 자리를 옮겨 5·18민주화운동 당시 시민군의 자취를 따라 걷는 야간 퍼레이드(5.18㎞ Night Light Run)에 동참해 나눔과 연대의 5·18정신을 공유하고 다채로운 행사에 참여해 국내외 청년들과 어울렸다.

21일에는 연극과 영상 등 다양한 형식으로 이뤄진 융합형 도심 투어버스 ‘광주 100년 이야기 버스’를 타고 5·18 주요 사적지를 돌아보며 5·18 당시 평범했던 광주시민의 희생과 용기, 슬픔을 공감했다.

오는 9월에는 대구 청년주간에 맞춰 광주청년위원이 대구를 방문 할 계획이다.

/김형호 기자 khh@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