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선수촌 입구에서 자원봉사자에게 침을 뱉고 행패를 부린 60대 취객이 경찰서행.
○…18일 광주광산경찰에 따르면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입건된 A(68)씨는 지난 17일 오후 6시 20분께 광주시 광산구 우산동 수영대회 선수촌 입구에서 가래를 뱉다 20대 자원봉사자 얼굴에 튀겼고, 이에 자원봉사자가 항의하자 길거리에 드러눕는 등 행패를 부린 뒤 출동한 경찰까지 때렸다는 것.
○…A씨는 경찰조사에서 “만성적인 천식을 앓고 있어 침을 뱉었는데 실수로 자원봉사자 얼굴 쪽으로 튀었다”며 “술김에 행패를 부려 죄송하다”며 선처를 호소.
/김민석 기자 mskim@kwangju.co.kr
○…18일 광주광산경찰에 따르면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입건된 A(68)씨는 지난 17일 오후 6시 20분께 광주시 광산구 우산동 수영대회 선수촌 입구에서 가래를 뱉다 20대 자원봉사자 얼굴에 튀겼고, 이에 자원봉사자가 항의하자 길거리에 드러눕는 등 행패를 부린 뒤 출동한 경찰까지 때렸다는 것.
○…A씨는 경찰조사에서 “만성적인 천식을 앓고 있어 침을 뱉었는데 실수로 자원봉사자 얼굴 쪽으로 튀었다”며 “술김에 행패를 부려 죄송하다”며 선처를 호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