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나오는지, 어디서 하는지조차 알 수 없는 ‘비밀 공연’.
세계 438개 도시가 함께 하는 공연 프로젝트 ‘제5회 소파 사운즈 광주’가 오는 30일 오후 8시 개최된다. 이날의 주제는 ‘Mood indigo Summer Night’.
‘소파 사운즈’는 ‘방에서 듣는 음악’(Songs From A Room)이란 뜻으로, 지난 2009년 런던의 한 작은 방에서 시작해 현재 전 세계 438개 도시에서 열리고 있다. 한국에서는 2014년 서울을 시작으로 인천, 김포, 부산, 대구에서 진행돼 왔으며 지난해 9월엔 광주에서 첫 공연을 가졌다. 광주극장 영화의 집에서 진행된 당시 공연은 정밀아와 밴드 더스키톤이 출연했다.
이번 공연은 2팀의 아티스트가 참여할 예정이며, 정확한 라인업은 공연 당일 공개된다.
참가 신청은 24일까지 웹사이트(forms.gle/M3Swb38YSCWZ6cDk9)에서 할 수 있다. 참가 관객은 추첨을 통해 선발되며, 발송된 26일 이메일로 발송되는 초대장에 공연 장소가 적혀 있다. 전석 1만5000원. 문의는 이메일(gwangju@sofarsounds.com)로 할 수 있다.
/유연재 기자 yjyou@kwangju.co.kr
세계 438개 도시가 함께 하는 공연 프로젝트 ‘제5회 소파 사운즈 광주’가 오는 30일 오후 8시 개최된다. 이날의 주제는 ‘Mood indigo Summer Night’.
‘소파 사운즈’는 ‘방에서 듣는 음악’(Songs From A Room)이란 뜻으로, 지난 2009년 런던의 한 작은 방에서 시작해 현재 전 세계 438개 도시에서 열리고 있다. 한국에서는 2014년 서울을 시작으로 인천, 김포, 부산, 대구에서 진행돼 왔으며 지난해 9월엔 광주에서 첫 공연을 가졌다. 광주극장 영화의 집에서 진행된 당시 공연은 정밀아와 밴드 더스키톤이 출연했다.
참가 신청은 24일까지 웹사이트(forms.gle/M3Swb38YSCWZ6cDk9)에서 할 수 있다. 참가 관객은 추첨을 통해 선발되며, 발송된 26일 이메일로 발송되는 초대장에 공연 장소가 적혀 있다. 전석 1만5000원. 문의는 이메일(gwangju@sofarsounds.com)로 할 수 있다.
/유연재 기자 yjyou@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