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이주여성 40여명 대상
곡성군, 폭력예방교육 실시
곡성군이 최근 발생한 베트남 이주여성 폭행 사건과 관련 지역사회 인식 개선을 위해 지역 결혼이주여성 40여명을 대상으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전남여성가족재단이 ‘성폭력·가정폭력 없는 건강한 사회에서 살기’라는 주제로 개최했으며 성폭력·가정폭력 예방법과 대처법에 대해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의사소통이 어려운 이주여성들을 위해 다문화 감수성을 기초로 사례중심과 신고요령 등을 집중 교육해 폭력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적극적인 대처 방법을 학습했다.
/곡성=김계중 기자 kjkim@
전남여성가족재단이 ‘성폭력·가정폭력 없는 건강한 사회에서 살기’라는 주제로 개최했으며 성폭력·가정폭력 예방법과 대처법에 대해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곡성=김계중 기자 kj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