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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지운 터커의 6호포
KIA와 롯데 … 9차전 우천취소
2019년 07월 16일(화) 20:20
KIA 타이거즈 터거의 시즌 6호 홈런이 비와 함께 사라졌다.

16일 챔피언스필드에서 진행된 KIA와 롯데 자이언츠의 시즌 9차전이 우천취소됐다.

올 시즌 KIA의 6번째 우천취소다.

KIA가 5-1로 앞서있던 2회초. 롯데의 공격이 전개되던 오후 7시 11분 비가 내리면서 경기가 중단됐고, 굵은 비가 계속되면서 결국 오후 7시 56분 취소가 결정됐다.

이와 함께 이날 나온 기록들도 모두 사라졌다.

KIA는 1회말 공격에서 유격수 신본기의 실수 연발 속 롯데 서준원에게 5개의 안타를 만들어내는 등 5점을 만들었다.

특히 터커는 1사 2루에서 145㎞ 직구를 잡아당겨 우측 담장을 넘기며 2타점도 수확했다.

하지만 비로 기록들은 모두 인정되지 못했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재편성된다.

한편 17일에는 KIA 윌랜드와 롯데 다익손이 선발 맞대결을 벌인다.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