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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용 비닐봉투 사용하지 맙시다”
광주시 골목형 슈퍼 45곳
공유장바구니 시범 사업
2019년 07월 16일(화) 04:50
광주시는 지역 소형슈퍼마켓을 대상으로 공유장바구니 시범사업을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 1월 정부의 자원재활용법(약칭) 개정·시행으로 대규모 점포와 슈퍼마켓 등에서 비닐봉투 사용이 금지됐다.

이에 광주시에서는 1회용 비닐봉투 유상 판매대상인 소형 슈퍼마켓(나들가게 45곳)을 대상으로 공유장바구니 시범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들 소형수퍼마켓에는 공유장바구니 보관함을 제작, 배부했다. 또한 공유장바구니로 활용하기 위해 광주시 산하 공직자를 대상으로 ‘가정에서 안 쓰는 장바구니 모으기 운동’을 추진해 1000개를 모아 공유장바구니 시범운영 마켓에 보냈다.

광주시는 공유장바구니 보관함 제작과 장바구니 배부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장바구니 회수율, 비닐봉투 감축 실적 등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보관소 위치 안내와 이용 홍보를 집중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김형호 기자 khh@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