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역사파사드 마로축제’ 즐기세요
![]() 광양시 사라실 라벤더 정원에 보라색의 라벤더가 관광객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농촌문화관광의 명소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이 곳 일대에서 22일 ‘역사파사드 마로축제’가 열린다. <광주일보 자료사진> |
광양시 사라실 예술촌(촌장 조주현)은 2019년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성(城) 돌 사이에 피어난 현호색(마로산성)’사업의 일환으로 22일 ‘역사파사드 마로 축제’를 개최한다.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등을 활용한 축제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마로산성을 광양의 대표적 문화유산으로 부각하는 동시에 지역대표 역사축제로 발돋움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오후 3~7시 한지, 가죽공예 등 가족체험과 먹거리체험 등이 준비돼 있으며, 오후 7~11시에는 마로퀴즈쇼, 버블쇼, 뮤지컬 ‘달다’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져 참가자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수 광양시 문화재팀장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돼있는 만큼 가족들에게 잊지 못할 즐거운 기억으로 남길 바라며 아울러 지역 내 관광, 문화예술이 활성화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양=김대수 기자 kds@kwangju.co.kr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등을 활용한 축제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마로산성을 광양의 대표적 문화유산으로 부각하는 동시에 지역대표 역사축제로 발돋움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경수 광양시 문화재팀장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돼있는 만큼 가족들에게 잊지 못할 즐거운 기억으로 남길 바라며 아울러 지역 내 관광, 문화예술이 활성화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양=김대수 기자 kds@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