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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수영대회 기간 상무지구서 맥주축제 열린다
다음달 11일~20일, 8월 9일~18일 김대중컨벤션센터 광장
2019년 06월 13일(목) 04:50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기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야외 광장에서 맥주 축제가 열린다.

12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 따르면 수영대회 개막 전날인 11일부터 20일까지 ‘마셔 Brewer’, 8월 9일부터 18일까지 ‘일맥상통’이라는 이름의 맥주 축제가 열린다.

무더위를 감안해 축제는 매일 오후 5시부터 시작된다.

‘마셔 Brewer’는 ‘맥주를 마셔 불어’라는 전라도 사투리와 양조장을 뜻하는 ‘Brewer’의 합성어이며, ‘일맥상통’은 ‘일주일간 맥주와 함께 상무지구에서 열리는 통 큰 야시장’이라는 말에서 첫 글자를 따왔다.

축제장에서는 광주에서 흔히 접할 수 없는 수제맥주와 세계 각국에 생산된 수입맥주를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다고 센터는 전했다. 야시장, 푸드트럭, 플리마켓 등이 함께 마련돼 맥주와 먹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축제 기간 특수조명과 음향시설이 어우러진 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수영대회 선수와 참가자들이 저렴한 가격에 제품을 살 수 있는 상점도 운영한다.

정종태 김대중컨벤션센터 사장은 “이번 맥주 축제는 수영대회를 찾는 내외국인을 환영하고 대회 성공을 위해 마련됐다”며 “시민들과 수영대회를 보러 온 국외 방문객들에게 추억과 낭만을 선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형호 기자 khh@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