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과학관(관장 김선아)은 29일 국립광주과학관후원회(후원회장 김홍균, 남선산업㈜ 회장) 주관의 ‘2019 과학 꿈나무 초청사업’의 일환으로 무안 청계초등학교 학생 70여명을 초청해 과학관 무료관람 행사를 진행했다.
29일 국립광주과학관에 따르면 학생들은 국내 최초 360도 영상관인 스페이스 360과 상설전시관, 로봇댄스 공연 등을 관람하고 메디+랩, 바이오랩, CSI과학수사대, 빛탐구실 등 테마형과학교실 수강으로 관심분야의 주제별 탐구를 했다.
올해로 창립 3주년을 맞는 국립광주과학관후원회는 올해도서지역 과학 꿈나무 초청행사, 소외계층 대상 휴관일 특별개관, 찾아가는 과학관 등 과학문화 후원 사업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번 과학 꿈나무 초청은 올해 다섯 번째 초청이며 앞서 무주, 강진, 해남지역의 과학 꿈나무 초청행사를 개최한 바있다.
/김한영 기자 young@kwangju.co.kr
29일 국립광주과학관에 따르면 학생들은 국내 최초 360도 영상관인 스페이스 360과 상설전시관, 로봇댄스 공연 등을 관람하고 메디+랩, 바이오랩, CSI과학수사대, 빛탐구실 등 테마형과학교실 수강으로 관심분야의 주제별 탐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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