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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클래식이 정말 좋아요! 현대음악 편' 광주문예회관 소극장
2019년 05월 19일(일) 17:31
지난 2017년 ‘교향악축제 2017’에서의 광주시향 공연 모습.
광주시립교향악단이 오는 23일 오후 7시30분 광주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청소년음악회 ‘클래식이 정말 좋아요! 현대음악 편’을 개최한다.

2017년부터 이어진 ‘클래식이 정말 좋아요!’ 시리즈는 2017년 9월 ‘바로크음악 편’을 시작으로 2018년 5월 ‘고전음악 편’, 11월 ‘낭만음악 편’으로 관객을 만났다.

음악사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인 이번 공연에선 지휘자 백윤학의 지휘로 드뷔시의 ‘목신의 오후에의 전주곡’, 아이브스의 ‘대답없는 질문’, 베베른의 ‘느린 악장’, 윤이상의 ‘실내 관현악을 위한 협주곡 단편’, 존 케이지의 ‘4분 33초’, 프로코피에프의 ‘교향곡 제1번, 고전’ 등을 무대에 올린다.

공연이 끝난 후 뮤직도슨트와 연극배우 그리고 관객이 함께하는 역할극을 통해 ‘현대음악은 난해하고 어렵다’를 주제로 함께 토론하고 고민하는 시간도 갖는다.

이날 음악회의 지휘봉을 잡는 지휘자 백윤학은 KBS교향악단, 서울시향, 대구시향 등을 객원지휘하고 2006년부터 TIMF 앙상블과 함께 작업하고 있다. 프랑스 IRCAM이 함께한 ‘뮤직 앤 일렉트로닉스’를 지휘하고 ‘픽사 인 콘서트’ 등 필름 콘서트에서도 활동했다.

일반 1만원, 학생 5000원. 문의 062-524-5086.

/유연재 기자 yjyou@kwangju.co.kr

광주시립교향악단
백윤학 지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