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당 천정배 (광주 서구을) 국회의원이 국회도서관이 보유한 도서 500권을 광주시 서구 화정4동 작은도서관에 기증할 수 있도록 도왔다.
국회도서관은 화정4동 주민센터에 위치한 작은 도서관에서 천정배 의원, 허용범 국회도서관장, 박정환 서구 부구청장, 김옥수 서구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서 기증식을 열고 도서 500권을 기증했다.
천 의원은 “국회도서관의 도서기증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도서 확충을 통한 작은도서관 활성화와 지역 주민들의 독서 생활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빌 게이츠는 ‘오늘의 나를 있게 한 것은 우리 마을의 도서관이었다. 하버드 졸업자보다도 소중한 것이 독서하는 습관’이라고 말했다”면서 “서구 주민들이 기증한 도서를 읽으면서 인생의 험준한 바다를 항해하는 지혜와 위로를 얻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오광록 기자 kroh@kwangju.co.kr
국회도서관은 화정4동 주민센터에 위치한 작은 도서관에서 천정배 의원, 허용범 국회도서관장, 박정환 서구 부구청장, 김옥수 서구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서 기증식을 열고 도서 500권을 기증했다.
천 의원은 “국회도서관의 도서기증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도서 확충을 통한 작은도서관 활성화와 지역 주민들의 독서 생활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빌 게이츠는 ‘오늘의 나를 있게 한 것은 우리 마을의 도서관이었다. 하버드 졸업자보다도 소중한 것이 독서하는 습관’이라고 말했다”면서 “서구 주민들이 기증한 도서를 읽으면서 인생의 험준한 바다를 항해하는 지혜와 위로를 얻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