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허정)는 화순군립요양병원(원장 원영호)이 화순군 지역내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세대를 위해 740만원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4일 전달된 성금은 화순 지역내 전남지체장애인협회화순군지회와 사)전남지적장애인복지협회 화순군지부, 화순군 저소득 8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원영호 화순군립요양병원장은 “직원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한지 벌써 6년째”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사람 중심의 가치를 실현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상균 전남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화순군립요양병원에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주신 직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화순군립요양병원처럼 많은 분들의 참여로 지역 내 나눔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화순군립요양병원은 지난 2014년부터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754만원을 기탁했다.
/김한영 기자 young@kwangju.co.kr
지난 14일 전달된 성금은 화순 지역내 전남지체장애인협회화순군지회와 사)전남지적장애인복지협회 화순군지부, 화순군 저소득 8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원영호 화순군립요양병원장은 “직원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한지 벌써 6년째”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사람 중심의 가치를 실현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순군립요양병원은 지난 2014년부터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754만원을 기탁했다.
/김한영 기자 young@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