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리빙·인테리어 최신 트렌드 한눈에
롯데百 광주점 ‘디자인 리빙페어’ 가구·식기 등 60% 할인
23~26일 DJ센터서 최신 인테리어 등 라이프 스타일 소개
2019년 05월 16일(목) 00:00
최신 생활 트렌드를 반영한 박람회가 5월 잇따라 열린다. 롯데백화점 ‘디자인 리빙페어’.
‘뉴트로(요즘 옛날)’, ‘카멜레존(공간의 색다른 변신)’, ‘나나랜드(자기애)’.

서울대 소비트렌드 분석센터가 펴낸 ‘트렌드 코리아 2019’에서 제시된 올해 트렌드이다. 이처럼 인테리어·생활 용품·디자인 소품 등 최신 유행 생활상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박람회가 광주에서 사흘 간격으로 열린다.

◇생활에 녹아든 디자인…‘리빙페어’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광주·전남지역 유통업계에서는 최초로 ‘1회 디자인 리빙페어’를 진행한다.

오는 19일까지 열리리는 이번 행사에는 호남·충청지역 가정 바이어가 직접 선택한 인기 디자인 상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디자인 리빙페어는 주로 수도권 지역에서 진행됐지만 큰 폭의 성장세를 보이는 관련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롯데백화점 광주점이 기획했다. 롯데백화점은 올해 광주지역 백화점 관련 매출이 22.5% 증가하는 등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행사장은 ‘홈 스타일링’, ‘프리미엄 키친’(부엌), ‘홈 퍼니싱’(가구) 등 3가지로 나눠 구성했다.

‘홈 스타일링’관에서는 ‘비엔토’, ‘미무’ 등의 서울 유명 리빙페어 전문 브랜드가 밀레니얼 세대를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는 생활 경향을 제시한다. ‘프리미엄 키친’관에서는 독일·영국·미국 주방·식기 브랜드의 인기 아이템을 30~6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홈 퍼니싱’관에서는 ‘에이스침대’와 ‘다우닝소파’의 진열 특가 상품을 판매한다.

순천 업체 ‘디오르센트’는 온라인에서 입소문을 탄 양초과 디퓨져 등 소품류를 선보이고, 대전 ‘신현공예’는 SBS ‘생활의 달인’에 나온 50년 경력 목공 장인이 만든 우드도마 등 주방 소품류를 내놓는다.

김창수 롯데백화점 호남충청지역 MD팀 바이어는 “최신 리빙 트렌드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100개 브랜드 참여 ‘라이프 쇼’

김대중컨벤션센터가 주최·주관하는 ‘홈 라이프 스타일 쇼’는 오는 23~26일 센터 전시장 2·3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홈리빙·데코, 주방용품, 디자인제품, 가드닝, 인테리어 제품 등 국내외 100여개의 리빙 브랜드가 참여해 리빙·라이프스타일의 최신 경향을 제시하한다.

먼저 프랑스 빈티지스타일 브랜드 ‘꼬떼따블’은 미적 감각을 갖춘 홈데코 제품과 인테리어를 선보인다. 국내 천연 대리석 회사인 ‘르마블’은 감각적인 디자인과 합리적 가격의 대리석 리빙 가구를 내놓을 예정이다.

행사장에는 카페·디저트 휴식공간이 마련되고 전시 기간 동안 체험관·원데이클래스존에서 각기 다른 체험행사들이 관객을 맞이한다. ‘올리공방’의 도자기 양면접시 만들기, ‘버드세이지 플라워’의 테라리움 만들기, ‘엘빈제이스튜디오’의 가죽 키링 만들기, ‘키다리대나무’의 라탄 티 코스터 만들기 등을 통해 생활 소품들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경품 증정 행사도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참관객 무료 사전등록은 전시회 홈페이지(homelifestyleshow.kr)를 통해 오는 17일까지 받는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