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어린이집 부모 모니터링단’ 뜬다
2019년 05월 16일(목) 00:00
순천시가 16일부터 ‘어린이집 부모 모니터링단 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영유아의 부모 4명과 현장 경험이 풍부한 보육·보건전문가 4명이 각 2인 1조를 이뤄 어린이집의 영유아 건강, 급식, 위생, 안전분야 등을 모니터링하고 개선이 필요한 어린이집에 컨설팅을 제공하게 된다.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부모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고 수요자 중심의 보육정책 실현이 목표다.

시는 모니터링단 파견에 앞서 지난 2일 전남 육아종합지원센터를 통해 단원들을 대상으로 이번 사업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16일 현장실습에 이어 순천지역 50여개의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부모 모니터링에 들어갈 예정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부모가 직접 보육현장에 참여하고, 어린이집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며 “시는 신뢰할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과 더불어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순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순천=김은종 기자 ejkim@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