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 식품영양학과가 위탁운영 중인 전남도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노희경 식품영양학과 교수)는 최근 동신대 산학협력관 세미나실에서 ‘2019년 가족과 함께하는 요리보고 조리보고 쿠킹 클래스(Cooking Class)!’를 개최했다.
행사는 오전과 오후로 나눠 두 차례 진행했으며 지역 어린이집·유치원에 다니는 아이들과 학부모 1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전문가들의 교육을 통해 당과 나트륨 섭취를 왜 줄여야 하는지, 식품 알레르기는 어떻게 조심해야 하는지 등을 배웠다. 또 가족의 얼굴을 표현한 저당·저염 도시락을 아이와 부모가 함께 만들며 소통하고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노희경 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역 어린이들의 균형 성장과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채희종 기자 chae@kwangju.co.kr
행사는 오전과 오후로 나눠 두 차례 진행했으며 지역 어린이집·유치원에 다니는 아이들과 학부모 1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전문가들의 교육을 통해 당과 나트륨 섭취를 왜 줄여야 하는지, 식품 알레르기는 어떻게 조심해야 하는지 등을 배웠다. 또 가족의 얼굴을 표현한 저당·저염 도시락을 아이와 부모가 함께 만들며 소통하고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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