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병원(병원장 배학연) 간호부(부장 기정숙)는 최근 김동국홀에서 선배 간호사들이 신규 입사 및 예정 간호사의 원활한 부서 적응을 도울 수 있도록 ‘프리셉터 프로그램’ 교육을 실시했다.
신규 간호사(프리셉티)들의 임상 실무 및 새로운 업무 적응력 강화를 위해 선배 간호사(프리셉터)와의 매칭을 통한 이론 및 실기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조선대병원 간호부는 멘토와 선배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60여 명의 프리셉터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기정숙 간호부장의 격려사로 시작된 교육은 정신건강의학과 박상학 교수와 조선간호대 김유정 교수의 강의를 거쳐 ▲배선미·전아연·김영은 간호사의 사례 발표 ▲ 임휘원 간호사의 임상 실무 지침서 활용법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기정숙 간호부장은 “신입의 눈높이에 맞춰 함께 공감하고 배려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며 “신규 간호사의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웃음이 피어나는 근무 환경을 조성하는데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채희종 기자 chae@kwangju.co.kr
신규 간호사(프리셉티)들의 임상 실무 및 새로운 업무 적응력 강화를 위해 선배 간호사(프리셉터)와의 매칭을 통한 이론 및 실기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조선대병원 간호부는 멘토와 선배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60여 명의 프리셉터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기정숙 간호부장은 “신입의 눈높이에 맞춰 함께 공감하고 배려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며 “신규 간호사의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웃음이 피어나는 근무 환경을 조성하는데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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