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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전기차 콘셉트카 ‘민트’ 공개…“씨티카 지향”
2019년 04월 23일(화) 00:00
현대자동차 제네시스가 전기차 콘셉트카인 ‘민트(Mint) 콘셉트’를 최근 ‘2019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민트 콘셉트’는 현대차의 한국과 유럽, 북미 디자인센터 간 협업으로 만든 글로벌 프로젝트로, 350㎾급 출력의 급속 충전기로 충전할 수 있으며 1회 충전 주행거리는 321㎞에 이른다.

‘민트 콘셉트’는 도시의 일상생활에 맞춰 기능성과 주행성 등을 만족시키는 ‘씨티카’를 지향하고 있다.

차체 디자인은 제네시스의 디자인 철학인 ‘동적인 우아함’을 강조했으며 고유의 ‘지-매트릭스’ 패턴을 적용했다. 또 통상 트렁크 문을 차량 뒤쪽에 설치하는 대신 민트 콘셉트는 차량 측면에 문을 설치해 차량 내 수납공간 접근성을 높였다. 실내 공간은 빈 공간을 품는 한국의 전통적 디자인과 현대적인 유럽의 가구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했다. 스티어링 휠은 원형이 아닌 직사각형으로 만들었고, 휠 주변에는 사용자용 인터페이스 정보 화면들을 배치했다.

/박정욱 기자 jwpark@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