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광주 수완지구에 문을 열 신설중학교 이름이 고실중학교로 확정됐다.
광주시교육청은 최근 개교심의위원회를 열어 가칭 수완2 중학교로 불리던 신설 학교 이름을 고실중으로 정하고, 개교 시기를 2020년 3월 1일로 결정했다. ‘고실’은 마을의 옛 지명인 곳올마을에서 유래했다. 고실중은 광산구 장덕동 1310번지에 건립 중이다.
일반 24개 학급, 특수 1학급으로 학생 정원은 816명이다. 일반교실 24실을 포함해 117실 규모다. 부지면적 1만2997㎡, 건축면적 3718㎡, 연면적 1만1553㎡다. 지난해 12월31일에 착공해 2020년 1월24일 준공 예정이다.
시교육청 개교심의위는 또한 광산구 어등초등학교와 하남중앙초등학교 병설유치원 개원 시기를 올 9월1일로 확정했다. 두 유치원 모두 2개 학급, 50명 정원이다.
/김형호 기자 khh@kwangju.co.kr
광주시교육청은 최근 개교심의위원회를 열어 가칭 수완2 중학교로 불리던 신설 학교 이름을 고실중으로 정하고, 개교 시기를 2020년 3월 1일로 결정했다. ‘고실’은 마을의 옛 지명인 곳올마을에서 유래했다. 고실중은 광산구 장덕동 1310번지에 건립 중이다.
일반 24개 학급, 특수 1학급으로 학생 정원은 816명이다. 일반교실 24실을 포함해 117실 규모다. 부지면적 1만2997㎡, 건축면적 3718㎡, 연면적 1만1553㎡다. 지난해 12월31일에 착공해 2020년 1월24일 준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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