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깎아주고 현금 지원까지…자동차 봄 판촉전 치열
국내 완성차업계 프로모션 경쟁
현대차 벨로스터 구매 1% 금리 적용
기아차 스포티지·쏘렌토 50만원 할인
르노삼성 SM6 고객 현금 80만원 지원
쌍용차 동급 최장 보증연장서비스
2019년 04월 09일(화) 00:00
국내 완성차업체들이 봄맞이 프로모션을 활짝 펼쳤다. 왼쪽부터 200만원 할인혜택이 주어지는 현대차 쏘나타 하이브리드, 기아차 광주공장에서 생산하는 스포
벚꽃 만개한 봄이다. 꽃구경 생각에 엉덩이가 들썩인다. 4월 봄나들이철을 맞아 국내 완성차 업계가 할인·할부 등 각종 프로모션을 내세워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기아자동차는 RV와 K시리즈 하이브리드 출고 사은품 이벤트로 시장 공략에 나섰다.

RV의 경우 글로벌 1500만대 판매를 기념해 스포티지와 카니발 구매고객에게 50만원을, 쏘렌토 고객에게는 30만원 할인해준다. 3개 모델 구매고객 모두에게 3.0% 특별 저금리가 적용된다.

K5 하이브리드와 K7 하이브리드를 출고한 고객에게는 LG 퓨리케어 미니 사은품이 증정된다. 10년 경과 노후차 보유 고객이 승용·RV 차량(경차·전기차 제외) 구매 시 30만원, 카니발은 40만원이 할인된다.

또 모닝 최대 40만원 또는 0.5% 초저금리, K3는 20만원, K5는 180만원 또는 0.5% 초저금리+100만원, K5 HEV는 70만원, K7은 100만원 또는 0.5% 초저금리, K7 HEV는 50만원의 구매 혜택도 마련했다.

현대자동차는 지난달에 이어 친환경차와 승용차 할인, 노후차 특별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쏘나타(LF) 하이브리드 구매 고객에게는 200만원 할인과 1.25% 저금리 혜택이 주어진다. 쏘나타(LF)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를 구매하면 즉시 20만원 현금 할인된다.

벨로스터는 ‘1+2 이벤트’ 중이다. 벨로스터 구매 때 ‘1% 금리+20% 선수금’ 조건이면, 하루 1만원 이하만 납부해도 차를 살 수 있다. 여기에 벨로스터는 70만원, i30은 50만원, 엑센트는 20만원을 할인해준다. 제네시스 브랜드의 경우 G70은 36개월 2.5%, G80은 36개월 1.25% 저금리 금융혜택이 제공된다.

개별소비세 인하 기념 노후차 특별할인도 지속한다. 최초 등록기준 7년 이상 차량 보유 고객이 현대차 전차종(아이오닉EV, 코나EV, 넥쏘, 신형 쏘나타, 팰리세이드, 포터, 스타렉스, G90 제외) 구매 시 30만원이 할인된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정부의 LPG 자동차 일반판매 허용을 기념해 SM5 2.0 LPe, SM6 2.0 LPe, SM7 2.0 LPe 등 르노삼성차 LPG 모델 구매 고객에게 최고급형 블랙박스 또는 현금 30만원 중 선택할 수 있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스페셜 프로모션을 통해서는 모든 SM6 고객에게 120만원 상당의 용품구입비나 현금 80만원을 지원, 또는 S-Link 패키지 무상장착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QM6 구입 고객은 현금 80만원과 S-Link 패키지 무상장착 중 한 가지 선택이 가능하다. 추가로 SM6와 QM6 고객은 123만원 상당의 해피케어 보증연장(7년/14㎞) 서비스나 현금 80만원 중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QM3 고객에게는 현금 30만원 지원과 함께 전용 태블릿 내비게이션을 무상으로 제공된다.

쌍용자동차는 동급 최장 보증연장서비스와 업체 최고 수준의 노후 경유차 할인혜택을 준비했다. 정부가 시행 중인 개별소비세 감면 혜택까지 더해 쌍용차 전 모델을 90만원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티볼리 브랜드 보유고객이 신차 코란도로 업그레이드를 할 경우 20만원의 특별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워런티 프로미스를 통해 티볼리 브랜드는 5년/10만㎞와 봄나들이 지원금 20만원 중 선택, G4 렉스턴은 7년/15만㎞와 5년/10만㎞ 보증기간에 지원금 100만원 지원 중 선택할 수 있는 동급 최장 보증 연장 서비스를 준비했다.

/박정욱 기자 jwpark@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