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이시우)의 ‘찰칵사진 재능봉사단’이 최근 백운대(금호동 소재) 벚꽃길을 찾은 상춘객들에게 사진촬영 봉사활동을 펼쳤다.
찰칵사진 재능봉사단은 백운대 벚꽃길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액자에 담아 전달했다.
이번 봉사에서는 호응이 좋아 계획한 물량(100개)에다 50개를 추가해 총 150개의 액자를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선물했다.
찰칵사진 재능봉사단 단장 양경식 과장은 “백운대 벚꽃길을 찾은 분들에게 추억이 담긴 사진을 선물하게 돼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사진이라는 좋은 매개체로 주변에 이웃들과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6년에 창단한 찰칵사진 재능봉사단은 사진 촬영에 재능과 관심이 있는 직원들 25명으로 구성된 광양제철소 재능기부 봉사단이다. 봉사단은 매년 백운대 벚꽃길 사진촬영 행사와 더불어 제철소 자매결연마을과 지역 내 사회복지 시설을 방문해 어르신을 위한 ‘장수사진’을 촬영하고 액자로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광양=김대수 기자 kds@kwangju.co.kr
찰칵사진 재능봉사단은 백운대 벚꽃길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액자에 담아 전달했다.
이번 봉사에서는 호응이 좋아 계획한 물량(100개)에다 50개를 추가해 총 150개의 액자를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선물했다.
찰칵사진 재능봉사단 단장 양경식 과장은 “백운대 벚꽃길을 찾은 분들에게 추억이 담긴 사진을 선물하게 돼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사진이라는 좋은 매개체로 주변에 이웃들과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양=김대수 기자 kds@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