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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남진 장흥 물축제 관광객 44% “체류형”
작년 방문객 총 36만명…카드 매출액 16억원 달해
2019년 01월 21일(월) 00:00
장흥의 대표 축제인 ‘정남진 장흥 물축제’를 찾은 관광객의 44%가 현지에서 숙박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장흥군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가 2018년 장흥 물축제장에서 2시간 이상 머문 관광객 수와 카드 매출액 등을 분석한 결과 축제 기간 방문객 비율은 장흥군 인구 4만명 대비 904%로 36만1000여명이 찾았다.

평균 방문 시간은 4.5시간으로, 이들이 장흥에서 사용한 카드 매출액은 16억8000만원에 달했다.

특히 방문객 중 44%가 야간 체류(숙박)형인 것으로 조사됐다.

4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우수축제로 꼽힌 정남진 장흥 물축제는 ‘물과 숲 그리고 휴(休)’를 주제로 7월 말에서 8월 초에 탐진강과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 일원에서 열린다.

살수대첩 거리퍼레이드, 지상 최대의 물싸움, 장흥 워터樂 풀파티 등 다양한 콘텐츠로 여름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장흥=김용기 기자·중부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