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편백숲 우드랜드에 설치된 편백수 발원지 족욕탕과 족압로가 관광객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사진>
9일 장흥군에 따르면 우드랜드 상부에 위치한 편백수 발원지는 생명의 싹을 상징하는 편백 씨앗을 형상화한 조형물로 전체적인 모습은 물방울 모양으로 생명의 근원인 물과 자연을 뜻하고 있다.
발원지에서 흐르는 물을 이용해 족욕탕과 숲속 힐링 족압로(발지압길)를 만들어 놓았다. 족압로를 따라 걸어보면서 어린이와 청소년들은 물총놀이도 체험 할 수 있다. 최근 광주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봉사자 30여명이 우드랜드를 찾아 편백수 발원지 족욕탕에서 숲 치유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장흥군 관계자는 “치유와 문화가 공존하는 편백숲 우드랜드에서 몸과 마음의 새로운 활력을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흥=김용기 기자·중부취재본부장
9일 장흥군에 따르면 우드랜드 상부에 위치한 편백수 발원지는 생명의 싹을 상징하는 편백 씨앗을 형상화한 조형물로 전체적인 모습은 물방울 모양으로 생명의 근원인 물과 자연을 뜻하고 있다.
발원지에서 흐르는 물을 이용해 족욕탕과 숲속 힐링 족압로(발지압길)를 만들어 놓았다. 족압로를 따라 걸어보면서 어린이와 청소년들은 물총놀이도 체험 할 수 있다. 최근 광주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봉사자 30여명이 우드랜드를 찾아 편백수 발원지 족욕탕에서 숲 치유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장흥=김용기 기자·중부취재본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