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국제지구과학올림피아드(IESO)에서 광주과학고 2학년 김소정(17)양이 은메달을 수상했다.
국제지구과학올림피아드는 지구에 대한 종합적 이해도, 창의성, 융합적 사고, 문제해결력 등을 평가하는 대회다. 지난 8일부터 17일까지 태국 마히돌 대학 칸찬나부리 캠퍼스에서 전 세계 30여 개국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함평에서 나고 자란 김소정양은 “평소 관심이 많은 분야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학업에 더 정진해 세계를 이끌어나가는 천문학자가 되겠다”고 수상소감을 남겼다.
한편, 국제지구과학올림피아드에서 한국대표팀 4명이 출전해 금메달 1개, 은메달 3개를 획득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국제지구과학올림피아드는 지구에 대한 종합적 이해도, 창의성, 융합적 사고, 문제해결력 등을 평가하는 대회다. 지난 8일부터 17일까지 태국 마히돌 대학 칸찬나부리 캠퍼스에서 전 세계 30여 개국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함평에서 나고 자란 김소정양은 “평소 관심이 많은 분야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학업에 더 정진해 세계를 이끌어나가는 천문학자가 되겠다”고 수상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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