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이 이달 말까지 군민들에게 쾌적한 교통환경 제공을 위해 농어촌버스 승강장 62개소를 일제 정비한다.
함평군은 지난달 관내 720개소의 버스승강장을 전수 조사해 승강장 명칭이 실제지명(마을명)과 일치하지 않거나 빛바램 등으로 훼손돼 기능을 상실한 62개소를 선정했다. 이번 일제 정비를 통해 외부도색과 시설물보수, 정류장명 시트지 교체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불법광고물 제거 등 환경정비도 함께해 주민과 관광객의 편의를 증진하고, 지역이미지를 제고할 방침이다. 한편 함평군은 지난해 표지판형 37개소, 쉘터형 10개소 등 총 49개소의 버스승강장을 보수했다.
/함평=황운학기자 hwang@
함평군은 지난달 관내 720개소의 버스승강장을 전수 조사해 승강장 명칭이 실제지명(마을명)과 일치하지 않거나 빛바램 등으로 훼손돼 기능을 상실한 62개소를 선정했다. 이번 일제 정비를 통해 외부도색과 시설물보수, 정류장명 시트지 교체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불법광고물 제거 등 환경정비도 함께해 주민과 관광객의 편의를 증진하고, 지역이미지를 제고할 방침이다. 한편 함평군은 지난해 표지판형 37개소, 쉘터형 10개소 등 총 49개소의 버스승강장을 보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