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함평읍 석성리에 조성한 주포한옥전원마을 50필지가 모두 분양됐다.
함평군은 인구 유입과 민박 활용 등 관광수요를 창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함평읍 돌머리해수욕장 인근에 5만9646㎡(택지 3만210㎡, 공공용지 2만9436㎡) 규모로 한옥 50동을 조성했다.
지리적으로 서해안고속도로, 광주∼무안고속도로, 주변 국도로 접근성이 뛰어나고 인근에 잘 보존된 갯벌, 아름답고 수려한 풍광 등을 갖춰 분양 초기부터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 광주에서도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어 전원생활을 즐기려는 은퇴자들의 문의도 잇따랐다. 현재 한옥 25채가 완공돼 34명이 거주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전국 최고의 웰빙 전원마을이 되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함평=황운학기자 hwang@
함평군은 인구 유입과 민박 활용 등 관광수요를 창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함평읍 돌머리해수욕장 인근에 5만9646㎡(택지 3만210㎡, 공공용지 2만9436㎡) 규모로 한옥 50동을 조성했다.
지리적으로 서해안고속도로, 광주∼무안고속도로, 주변 국도로 접근성이 뛰어나고 인근에 잘 보존된 갯벌, 아름답고 수려한 풍광 등을 갖춰 분양 초기부터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군 관계자는 “전국 최고의 웰빙 전원마을이 되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함평=황운학기자 hwa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