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6월 30일 자로 명예퇴직하는 복지건강국장의 후임으로 박향 자치행정국장을 조기 임명했다”고 29일 밝혔다.
건강정책과장에는 이번에 4급으로 승진한 건강정책과 임진석 주무관을 임명했다. 시는 코로나19 확산 예방·대응을 위해 의료 분야 전문가를 조기에 전보 조치했다. 나머지 4급 이상 전보 인사는 다음 달 3일, 5급 이하는 다음 달 17일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정식 광주시 인사정책관은 “감염병 확산 대처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인계·인수를 통해 시민 안전 예방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이날 추가로 조성익(정보화담당관)·이중근(인공지능정책과) 주무관을 5급으로, 유대훈(물순환정책과) 주무관을 6급으로 승진 의결했다.
/박진표 기자 lucky@kwangju.co.kr
건강정책과장에는 이번에 4급으로 승진한 건강정책과 임진석 주무관을 임명했다. 시는 코로나19 확산 예방·대응을 위해 의료 분야 전문가를 조기에 전보 조치했다. 나머지 4급 이상 전보 인사는 다음 달 3일, 5급 이하는 다음 달 17일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정식 광주시 인사정책관은 “감염병 확산 대처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인계·인수를 통해 시민 안전 예방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이날 추가로 조성익(정보화담당관)·이중근(인공지능정책과) 주무관을 5급으로, 유대훈(물순환정책과) 주무관을 6급으로 승진 의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