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향기에 흠뻑…동강대, 다독자 선정
재학생 5명, 최우수학과 간호학과 시상…지역민 특별상도
동강대학교(총장 이민숙)가 책 향기로 흠뻑 물들었다.
동강대 학술정보원(원장 지혜련)은 최근 도서관 2층 자료실에서 ‘제18회 도서 다독자상’ 시상식을 열었다.
동강대는 올 3월부터 지난 9월일까지 7개월 간 도서 대출 횟수가 많은 재학생 5명과 지역주민 1명, 1개 학과를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보건행정과 장세은(1년)씨가 받았고 지역주민에게 시상하는 특별상은 김정화 씨가 주인공이 됐다. 다독 최우수학과상은 간호학과가 차지했다.
지혜련 원장은 “동강대 학생들 뿐 아니라 지역민들에게도 책 읽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다독자 시상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채희종 기자 chae@kwangju.co.kr
재학생 5명, 최우수학과 간호학과 시상…지역민 특별상도
동강대학교(총장 이민숙)가 책 향기로 흠뻑 물들었다.
동강대 학술정보원(원장 지혜련)은 최근 도서관 2층 자료실에서 ‘제18회 도서 다독자상’ 시상식을 열었다.
동강대는 올 3월부터 지난 9월일까지 7개월 간 도서 대출 횟수가 많은 재학생 5명과 지역주민 1명, 1개 학과를 선정했다.
지혜련 원장은 “동강대 학생들 뿐 아니라 지역민들에게도 책 읽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다독자 시상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채희종 기자 chae@kwangju.co.kr
